보도자료
경북구미강소특구 지원사업 수혜기업,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2023.12.07.)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578
- 작성일
- 2024.01.08
경북구미강소특구 지원사업 수혜기업, 딥테크 창업 경진대회 ‘대상’
국립금오공대, 대상 수상 기업 ㈜뷰전의 기술사업화 지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지역기업 투자유치 지원 성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의 수혜 기업이 ‘2023 딥테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고효율의 PLDC 필름을 개발하는 ㈜뷰전(대표 윤희영)이다. 2023 딥테크 창업경진대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신용보증기금의 공동 주최로, 12월 6일부터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되는 ‘SOUND 2023’의 일환으로 열렸다.
2022년 설립된 ㈜뷰전은 ‘투명-불투명 전환이 가능한 고효율 PDLC 필름’전문 생산 기업으로, 이 필름은 냉난방 부하 절감을 통해 연간 40%의 전기요금 절약 및 33,000KG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뷰전은 경북 구미 강소특구 구역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시 산동읍)에 연구소를 두고, 현재 Pre-A Series 단계까지의 투자 유치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선정(`22), 미국, 일본 베트남 해외 합작법인 설립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사업단은 ㈜뷰전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에서 ㈜뷰전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구미 지역 내에서 좋은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증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는 2020년 7월 과기부에서 발표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지역 기업의 기술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제품혁신 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와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